글로벌 콘텐츠 | 서비스
1. 넷플릭스, 랜덤하게 콘텐츠 추천해주는 ‘셔플’ 테스트 중
- 넷플릭스는 시청기록, 재생목록을 기반으로 임의로 콘텐츠를 재생하는 ‘셔플 플레이’ 테스트
- 이전에 시청한 것과 유사한 프로그램 또는 영화를 재생해줌
- 현재 TV장치에서만 테스트. 더 많은 시청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한 기능
*참고) 삼성전자에서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티빙의 TV콘텐츠 자동 추천해 주는 ‘유니버셜 가이드’ 기능.
- 한국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고 있는 제작진의 안전을 위해 모든 콘텐츠 제작 일정을 당분간 중단하기로
- 현재 촬영 중인 ‘오징어 게임’ ‘지금 우리 학교는’ 등의 촬영이 전면 중단
- 오라클, 틱톡 인수에 참여, 입찰
- 오라클 시총은 1600억 달러, 430억 달러의 현금을 들고 있어 인수할 여력은 됨
- 다양한 메신저들이 화상회의 기능 강화하는 가운데, 텔레그램도 화상통화 기능 추가
- 그룹 영상 통화 기능도 출시할 계획
- 암호화 방식으로 보호
5. 코로나 터지자 직원은 카메라 켰다, 中백화점 대박 사연
- 알리바바가 인수한 백화점체인 ‘인타임’ 코로나이후 직원들이 라이브커머스로 전환해 매출 회복
- 인타임의 ‘백화점 라방’ 전 점포에서 하루 평균 방송 2백회 진행
- 라이브 방송 끝나기도 전에 상품을 받았다고 할 정도로 빠른 배송
6. ViacomCBS, 디지털 마케팅 회사에 5억 달러에 CNET 판매 협상 중
- ViacomCBS, 뉴스-정보 파트 CNET을 마케팅 회사 Red Ventures에 5억 달러 판매 협상
- CBS는 2008년 18억 달러에 CNET네트워크 인수했었음
- Red Ventures : 2000년 설립된 디지털 마케팅 기업. 미국, 영국, 브라질에 3천명의 직원.
국내 콘텐츠 | 서비스
1. 카카오, 日콘텐츠 공룡 ‘가도카와’ 지분 4.9%로 늘려
- 카카오가 일본의 오랜 출판, 콘텐츠 대기업인 ‘가도카와 (角川)’ 지분 사들여
- 가도카와 : 1954년 설립. 만화, 애니, 게임, 소설 등 일본 내 유통 부문에서 큰 영향력 가진 회사.
- 가도카와 지분 4.9%로 늘려. 지분가치는 약 970억원 수준 추정
- 일본에서 웹툰 등 서비스할 채널을 다양화하려는 의도로 보임
2. 리디, 2020년 상반기 최대 실적…10년만에 ‘흑자전환’
- 리디, 2020년 상반기 연결 영업수익 714억원. 전년동기 대비 38% 성장률
- 2009년 창업이후 최초로 흑자전환
- 언택트 콘텐츠 수요 증가하면서 구독서비스 ‘리디셀렉트’, 웹소설, 웹툰 등 콘텐츠 인기 급상승 영향
3. "기안84 여성혐오 '뒷배'는 네이버… '복학왕' 내려라"
- 기안84 네이버 연재웹툰 ‘복학왕’ 여성혐오 논란에 연재중단 요구
- “웹툰 속 여성혐오 소수자 혐오 논란 뒤에는 구조적으로 방관했던 네이버 웹툰이 있었다”
- 네이버 “작가의 권리와 표현의 자유. 작가에게 수정 강요하기 어려운 부분 있어” 내용 수정에 직접적인 개입 하기 어렵다는 입장
4. '디지털 소작농' 안 돼…스타트업들 ‘구글ㆍ애플 30% 수수료’ 정부에 진정
- 구글도 자사 앱 마켓에서의 결제금 30%를 수수료 발표
- 이에 마켓컬리, 직방, 비바리퍼블리카 등 국내 스타트업 연합단체 ‘코스포’ 방통위에 진정서 제출
- 애플은 2011년부터 인앱결제 강제해 수수료 30% 떼 왔음
*한편 전 세계 이용자 3억5천만의 게임 ‘포트나이트’제작사 에픽게임즈는 8월 13일에 자체 결제방식 ‘에픽 다이렉트 페이’ 출시해 20% 할인 발표
- 이에 구글, 애플은 ‘정책을 어겼다’며 포트나이트 앱을 마켓에서 삭제. 그날 에픽게임즈는 구글, 애플 상대로 반독점 소송 내
- 마찬가지로 국내 소송도 예고. 법률플랫폼 ‘화난사람들’에 애플, 구글 결제수수료 정책 피해자 모집 시작
5. 고개드는 토종 OTT 통합론…넷플릭스 대항마 나올까
- 웨이브, 티빙, 시즌, 왓챠 등 4개 OTT 사업자와 간담회
- 한상혁 방통위원장 “국내 업체 간 경쟁 심화…제휴·협력 필요”
- 업체간 온도 차 여전. 웨이브 ‘적극’, 티빙 ‘미온적’. 당분간 독자 노선 걸을 것
- 지상파 3사와 CJ ENM, JTBC 등 국내 방송사 5개가 ‘통합 방송 월정액 상품’ 준비 중
6. 양지을 CJ ENM 부사장 "티빙, 글로벌 시장 진출한다"
- CJ ENM, JTBC의 OTT 합작법인 ‘티빙’ 해외진출 공식화
- CJ ENM 콘텐츠가 넷플릭스와 현지 영화관 등을 통해 해외에 알려진 것을 활용
- 해외에 이미 CJ와 JTBC의 팬 많아
7. 여기어때, 국내 최대 맛집 추천 플랫폼 ‘망고플레이트’ 인수
- 국내 대표 종합숙박, 모바일티켓 플랫폼 ‘여기어때’가 맛집 추천 플랫폼 ‘망고플레이트’ 인수
- 여기어때 플랫폼에 맛집 콘텐츠 더할 것
- 숙박 앱 이용자 70%가 필요한 추가 서비스로 ‘맛집 큐레이션/예약’ 선택
7. 빅히트, 상반기 매출 2940억원…‘빅히트 유니버스’ 조성한다
-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비슷한 실적
- 상반기 가온앨범차트에 따르면 100위 내 앨범판매량 중 40%가 빅히트 레이블즈 아티스트 작품.
- CJ ENM과의 합작법인 빌리프랩이 이끄는 ‘아이랜드’ 데뷔조 곧 선정
- 민희진 빅히트 CBO, 쏘스뮤직과 함께 준비중인 걸그룹 2021년 데뷔할 것
8. 주가가 말한다, 콘서트 못해도 잘나가는 K-엔터의 힘
- 이달 들어 JYP·YG·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각각 21.78%·19.16%·15% 급등
- 삼대 엔터사에 외국인 투자 러시
- 공연 매출은 줄어들었지만 음반이 잘 팔려서 만회
- 온라인 공연도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데 기여
9. 라인스튜디오, 카카오게임즈와 '헬로BT21' 국내 출시
- 라인스튜디오, 카카오게임즈와 국내 공동 퍼블리싱 계약 맺어
- 모바일 슈팅 퍼즐게임 ‘헬로BT21’ 국내 서비스
10. 스포츠 스트리밍 플랫폼 ‘스팟’, 전 두산 에이스 ‘니퍼트’와 라이브 중계 진행
- 스포츠 전문 스트리밍 플랫폼 ‘스팟’ 두산전 라이브 중계 진행
- 2018년 이후 니퍼트를 마운드에서 볼 수 없어 아쉬웠던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
- 스팟은 모바일만 있으면 누구나 중계를 할 수 있는 스트리밍 플랫폼
- 블랙핑크가 세계에서 유튜브 구독자 수가 네 번째로 많은 아티스트.
- 공식 채널 구독자 수 4천4백만명. 여성아티스트중에서는 세계 1위
- 하루 평균 10만명씩 구독자가 증가
- (여자)아이들, 스포티파이 5억 스트리밍 돌파
- 4세대 걸그룹 최초이자 케이팝 걸그룹 통산 다섯 번째 기록
- 데뷔 2년 3개월 만에 유의미한 기록 쓰게 돼
* 한편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곡 Filter, 스포티파이 최다 스트리밍 Kpop 톱5 중 3위 (관련기사)
13. 네이버, 스포츠 뉴스 댓글 27일부터 잠정 종료
- 네이버 블로그에서 스포츠선수의 인격권 침해 우려 커짐에 따라 스포츠뉴스 댓글 잠정 종료
- 카카오는 이미 다음 스포츠 뉴스에서 댓글 서비스 중단
- 여자 프로배구 고유민 선수가 악플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지면서 체육계와 국회 등에서 포털에 댓글 기능 개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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