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텐츠 | 서비스
- 바이트댄스가 본사를 베이징에서 런던으로 이전할 예정이며, 영국이 승인했다는 보도
- 바이트댄스는 런던 본사 이전을 공식 확인하지는 않았음
- 이번 결정으로 미-영 갈등 빚을 가능성도
- 마이크로소프트가 틱톡 인수 추진중이라는 게 변수 될 수도
- MS는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사업부도 모두 인수하려 함
2. 텐센트, 중국 2위 검색포털인 Sogou 완전 인수
- 텐센트가 중국 2위의 검색포털인 Sogou搜狗를 3.5B을 들여 완전 인수. 원래 40% 지분 보유
- 소고우는 搜狗拼音이라는 입력기로도 유명
3. NBC OTT스트리밍 ‘피콕’, 6일간 150만 다운로드
- NBC유니버셜 OTT, 피콕. 첫 6일간 150만 다운 기록
- 자체 콘텐츠 기반으로 모회사인 컴캐스트 유료 방송 기반과 결합한 시너지 효과
- 한국의 웨이브와 협업해 K팝 콘텐츠 선보이는 등 외연 확장에 주목
- 올해 출범한 퀴비보다 다소 나은 실적
- 디즈니+는 첫 6일간 1300만 다운로드
4. 넷플릭스도 유튜브처럼···재생속도 조절 가능해진다
- 넷플릭스, 재생속도 0.5~1.5배속 조절 기능 정식 출시
- 미국 청각장애인협회, 시각장애인연합 모두 이 기능 반겨
- 청각 장애 또는 텍스트 읽는 데 어려움 겪는 사람들은 천천히, 또는 시각장애인이나 시력이 나쁜 사람들은 빠른 속로로 오디오를 듣는 데 익숙하다는 테스트 결과
5. 인스타그램, 틱톡 유명 크리에이터 영입 나서…거액 제시
- 인스타그램 신규 서비스 릴스Reels로 틱톡 유명 크리에이터에게 거액의 인센티브 제시
- 앞서 페이스북은 틱톡 대항하기 위해 Lasso 선보였으나 실패. 유튜브는 숏폼비디오 서비스 추가할 예정
6. 만년적자 '스포티파이'의 반란…팟캐스트 기대감에 주가 49%↑
- 세계 1위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 미국 유명 코미디언 조 로건의 팟캐스트 독점중계권을 1억 달러에 계약했다는 소식에 주가 상승
7. 중국서 크로스파이어穿越火线를 소재로 한 드라마 흥행
- 스마일게이트가 460억원의 제작비와 4년의 준비기간 거쳐 만든 36부작 드라마
- 첫방 사흘 만에 중국에서 1억뷰. 텐센트비디오 통해 서비스
- 한국 e스포츠 IP가 드라마화된 글로벌 최초 사례
- 주연은 엑소 출신 배우 루한, 중국의 유승호라 불리는 우레이 등
8. 넷플릭스·디즈니, ‘중립지대’ 동남아서 중국 스트리밍 업체와 격돌
- 미,중 동남아시아에서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들의 진검승부
- 아직 동남아 스트리밍 시장을 석권한 기업은 아직 없어
* 텐센트는 말레이시아의 iFlix를 인수한 바.
* 텐센트와 아이치이는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에서 콘텐츠 제작 라이선스 맺어
* 디즈니+는 늦어도 연말까지는 동남아 시장 진출 계획
* 태국서는 1위인 라인TV, 2위 넷플릭스
9. 아프리카 대륙에서 스포티파이보다 잘 나가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붐플레이'
- 아프리카에서 널리 사용되는 음악스트리밍 서비스, 붐플레이 Boomplay
- 붐플레이 :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트랜션’과 중국 인터넷 기술기업 ‘넷이즈’의 조인트벤처
- 스포티파이, 애플뮤직이 진출하지 못했던 아프리카 시장 선점
10. 인도네시아에서는 eSports 산업이 빠르게 성장 중!
- 인도네시아 eSports 산업 빠르게 성장 중
- 일반 사용자 증가에 비해 콘텐츠, 네트워크 인프라, 개발인력 등의 공급은 부족
국내 콘텐츠 | 서비스
1. SM엔터테인먼트, 네이버와 손잡았다…1000억 투자 유치
- SM, 네이버로부터 에스엠 계열회사에 10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 SMEJ Plus, 미스틱스토리 및 콘텐츠펀드
- 에스엠의 팬클럽 서비스를 네이버 VlIve의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 ‘Fanship’으로 일원화해 운영
- 온라인 맞춤형 콘서트 등 공연, 영상 콘텐츠 제작 추진 계획
2. 키이스트, 일본 OTT 시장 개척하나? 네이버·LINE에 900억 규모 투자 유치
- SM계열사 키이스트, 네이버와 라인으로부터 대규모 자금 유치 계획
- 일본 OTT 시장 개척에 쓰일 것
- 키이스트는 그동안 드라마 제작을 중심으로 종합 미디어/엔터사로 성장했지만 앞으로는 콘텐츠 제작 사업 성장에 집중할 것
- 목표 : 합병법인은 비욘드라이브(네이버 V라이브 내 방송 채널)법인을 설립할 예정
3. SKB "OTT 닮은 '월정액'으로 넷플릭스에 맞불”
- 넷플릭스와 경쟁 위해 월정액 상품 ‘오션’ 출시
- IPTV 서비스인 B tv 가입자만 이용 가능
- 해외와 달리 국내에서는 코드컷팅이 활발하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 IPTV 월정액 권장하는 것
- 협력사 '웨이브'와는 경쟁 않을 것
4. 중국 스트리밍 영상 플랫폼 수박TV(xiguashipin), NFSWA재단과 협력
- 한국의 NFSWA재단, 바이트댄스의 자회사인 수박TV와 협약 체결
- 수박TV : 작년 론칭. 다양한 카테고리의 양질의 콘텐츠 소개. 현재 크리에이터 100만 명 이상
- NFSWA재단의 크리에이터 랩과 협력
- 한한령 해제 이후 수박TV와 함께 kpop, k문화, k관광 등 테마로 채널 구축할 것
5. 하이퍼커넥트, 소셜 라이브 스트리밍 ‘하쿠나 라이브’에 AR 기능 추가
- 하쿠나 라이브에 증강현실 기능을 추가
- 영상 방송이 부담스러웠던 이용자들도 얼굴데이터를 AR로 표현해 방송 참여
- 하쿠나 라이브는 양방향 소통 기능을 강화해 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는 서비스
- 한국, 일본, 동남아, 중동, 터키 등에서 서비스 중
6. KT, 극장 개봉 상업영화 만든다…'더블패티' 제작, OTT 동시 공개
- KT, 극영화 등 100분 안팎의 ‘미드폼’ 콘텐츠 제작 확대
- 웹드 ‘놓지마 정신줄’’솔로 말고 멜로’ 등 오리지널 콘텐츠 20편 ‘시즌’에 공개할 것
- 국내 OTT 4위. 이용자 수 확보 노력
7. 화사 'Maria', 中서 인기...QQ뮤직 1위→1억 스트리밍 돌파
- 마마무 화사의 Maria가 중국에서 큰 인기
- 음원 검색 서비스 샤잠에서도 종합 차트 1위
- 웨이보, 틱톡, QQ뮤직 등에서 막강한 화제성 입증
8. 유튜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유튜브뮤직', 9월부터 전면 유료화
- 유튜브 뮤직, 9월 2일부터 한국에서 유료 구독 서비스로 제공될 것
- 월 8690원의 유튜브 프리미엄 또는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 멤버십 구독해야 이용 가능
- 뮤직 프리미엄 가격은 아직 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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