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투자상품도 이것저것 찔러보는 중인데 새롭게 알게 된 뮤직카우를 경험해보고 쓰는 글. 기본틀은 주식이랑 비슷함 이제 뭐든 기록을 열심히 하기로 했기 때문에 줄줄 써본다 뮤직카우에서 '우아하게' 저작권을 소량 샀다. 거미 '그대 돌아오면'을 원했는데 그건 더 비싸서 고민하다 말았다. 단 한 번도 여자 아이돌에게 돈을 써본 적이 없어서 이번이 아마 처음으로 쓰는 돈일걸. 돈 벌어보려고 보다는 그냥 어떻게 된 구조인가 궁금해서 유저마켓에서 다른 유저로부터 넘겨받았다. 옥션에서 구매해야 훠얼씬 싸게 살 수 있음. 최근 총 7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마무리했고 국내외 유저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하니 나중에 되팔 경우 수익을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 저작권 구입이라는 게 팬들에게도 아주 흥미로운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