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텐츠 | 서비스
1. 스트리밍 제국' 노리는 디즈니…디즈니+ 내년 한국 진출한다
-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한국 진출 공식화
- 내년에 동유럽, 한국, 홍콩에서 서비스 시작할 것
- 현재 디즈니+ 가입자 수 8600만명 이상.
- 디즈니의 훌루와 ESPN+를 합하면 가입자 수는 1억3700만명 달해
*한편, 웰스파고는 디즈니에 대한 투자의견을 ‘유지’에서 ‘비중확대’로 높여. 목표주가도 182달러로 상향.
앞으로 5년 내 2억5천만명~3억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분석
2. 톰 행크스가 참여 ‘피노키오’와 ‘피터팬과 웬디’는 극장 상영 없이 디즈니+에 공개될 것
Walt Disney Studios on Twitter
“Peter Pan & Wendy will be flying to #DisneyPlus. David Lowery directs an amazing cast including @YaraShahidi in the role of Tinker Bell and Jude Law as Captain Hook. 🧚🪝 https://t.co/U8tWoxxSOk”
twitter.com
3. 소니, 美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기업 '크런치롤' 인수
- 일본 소니, 미국 애니메이션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 ‘크런치롤’ 인수 결정
- 크런치롤의 모회사 AT&T로부터 지분 전량을 1조2760억원에 매입해 완전자회사로 만들 예정
- 소니는 애니 전문 배급사 ‘애니플렉스 Aniplex’ 소유하고 있어 자사 콘텐츠를 넷플릭스 등에 공급 중임
- 애니플렉스는 최근 일본에서 2700억엔 이상의 경제효과를 낸 ‘귀멸의 칼날’과 ‘강철의 연금술사’’은혼’ 등의 판권을 소유
4. 닐슨, 내년부터 스트리밍도 미국 TV시청률 조사에 포함
- 다국적 시장조사기업 닐슨, 미국 TV 시청률 조사가 시청자들의 TV시청 패턴에 맞춰 변화
- 미국 TV 시청률 조사에 스트리밍 방식의 시청도 포함할 것
- 기존 방식 자료와 병행 공개…2024년부터 완전 전환
5. 루이비통이 中 우한에서 전시 연 이유... '중국·디지털' 강화하는 명품
-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프랑스 명품 루이비통의 대규모 전시 중
- 우한은 코로나 진원지로 지목되는 도시지만, 루이비통은 160년 역사를 기록한 순회 전시인 ‘See LV’의 첫 장소로우한 인터내셔날 플라자 선택
- 코로나19로 세계 명품 시장 규모 23% 감소… 중국은 45% 성장 예상
- 2025년, 명품 매출 절반 중국서 나올 것
- 이미 중국이 세계 명품 매출의 1/3 차지하지만, 해외로 쇼핑 여행 떠나던 중국인들이 국내 쇼핑으로 귀환했기 때문
6. 중국 대표 생활서비스 플랫폼 ‘메이투안’ 3분기 실적 호조
- 중국 생활서비스 플랫폼 메이투안(美团)이 2020년 3분기 실적을 발표
- 코로나19로 위축된 레스토랑, 호텔, 여행 서비스 등 회복세
- 가장 큰 성장폭은 지역 배달서비스, 공유자전거, 승차공유 등
7. 中 '디지털 위안', 홍콩서도 사용...해외결제 위한 테스트 본격화
- 홍콩과 함께 전국 시범도시서 사용...국제화에 박차
- 기축통화인 美 달러 견제 가능성
8. 코로나로 망할뻔한 에어비앤비, 상장 첫날 대박쳤다
- 에어비앤비, 나스닥 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 68달러에서 2배 이상으로 뛰어 144달러로 거래 마쳐
- 장중 시가총액이 1000억 달러 넘기도
- 코로나로 실적부진 탓네 상장 연기됐으나, 본사 직원 1/4인 1900명을 감원해 기업 비용 줄여
- 호텔보다 저렴한 코로나 자가격리 맞춤형 상품으로 다시 각광
9. 미, 페이스북 반독점 혐의 소송..인스타·왓츠앱 강제분사 추진
- 미 연방정부와 48개 주 및 구들이 페이스북에 반독점 소송 제기
- 해결책으로 인스타그램과 왓츠앱 메시지 서비스의 강제 분사를 모색
- 페이스북은 지난 15년 간 약 70개의 기업을 인수해왔음
-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는 거대 기술기업의 해체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 페이스북을 ‘진짜 문제’라 지목
- 구글은 디즈니와 루카스필름과 협력해 디즈니+에 제공되는 인기 쇼의 캐릭터 활용해 공개
국내 콘텐츠 | 서비스
1. SM C&C, SM 소속 연예인들과 커머스 사업 시작
- 광고회사들의 커머스 진출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SM C&C가 ‘셀럽브랜드’ 론칭
- SM소속 셀럽이 직접 자신의 취향, 취미 반영한 분야 선정, 제품 기획에 참여하는 식
- 첫 제품은 보아의 ‘리틀버드’
- 상품 기획·제작 과정까지 공유하는 ‘콘텐츠 커머스’ 지향
- 네이버TV·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플랫폼 협업
2. 스튜디오 드래곤, ‘미디어 커머스 사업’ 진출한다
- 스튜디오 드래곤이 미디어 커머스 브랜드 ‘러브 크러쉬(Luv Crush)’를 준비
- ‘러브 크러쉬’는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작품과 쇼핑을 연계하는 형태
- 모회사 CJ ENM의 기술력, CJ오쇼핑과 스튜디오드래곤의 IP가 결합할 경우 시너지 효과 기대
*한편, 이번 4분기 스튜디오드래곤의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 제기
3. 스튜디오드래곤, 싱가포르관광청 내년 1월부터 3년 업무 협약
- 3년 간 싱가포르 촬영 드라마 4편 촬영 지원 (항공, 숙박, 교통 제공, 인허가 협조 등)
4. 제페토, 다이아티비(DIA TV)와 손잡고 Z세대 겨냥한 콘텐츠 늘린다
- 네이버·CJ 첫 협업은 글로벌 Z세대 겨냥한 콘텐츠
- AR아바타 서비스 제페토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장
-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사럽 다이아TV와 제휴 통해 시너지 강화
- 제페토: 현재 글로벌 가입자 1억9천만명 중 해외 이용자 비중 90%. 10대 비중 80% 차지
5. 음악저작권, IPTV 0.625% OTT는 1.5% 내라고?
- 웨이브, 티빙, 왓챠 등 국내OTT 업체와 음저협의 음악 저작권료 분쟁 이달 안으로 결정날 것
- 양측이 제시하는 저작권료의 중간 수준으로 가격 인상될 것
- -> 문체부가 OTT 사업자에겐 매출액의 1.5%로 결정하자, OTT업계가 행정소송 검토 나서
- OTT 업계가 문제로 제기해온 동일서비스 차별, 이중징수 문제
6. 네이버 쇼핑라이브, 누적 시청 4500만뷰...40만 명 구매
- 네이버 쇼핑라이브 11월에만 1천5백만 시청뷰. 출시 4개월 간 누적 구매 고객 40만 넘어
- 1시간동안 거래액 10억 돌파해 매진 기록한 가전업체도
- 네이버 셀렉티브 고객 보유 1위. 카카오도 쇼핑라이브로 라이브커머스 경쟁
7. NHN벅스, '핑크와 벤'으로 캐릭터 사업 키운다
- NHN벅스와 스튜디오 오리진은 핑크와 벤 캐릭터 공동 개발
- NHN은 지난 3분기 누적 기준 B2B, B2C영역에서 500억원 매출 기록. 캐릭터 사업 통한 B2C 분야에서도 해외시장 매툴 발생할 경우, 실적 개선에 긍정적 기대
8. SK텔레콤, SM아이돌 목소리로 ‘누구 NUGU’ 서비스 제공
-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 음성 안내를 스타 목소리로 이용할 수 있는 ‘누구 셀럽’ 출시
- 음성 답변을 스타 목소리를 듣는 ‘보이스’와 ‘알람’ 두 종류로 제공
- 인기 스타 엑소 백현, 레드벨벳 조이, 엔시티 태용 목소리 적용
9. 시동거는 ‘카카오톡 지갑’, 연말정산 앞두고 인증서부터 담는다
- 카카오, 이달 신분증, 자격증, 증명서를 한곳에 관리하는 지갑 서비스 시작
- 내년 초 시작하는 연말정산을 카카오 인증 확산 계기로 삼을 것
- 네이버, 17일부터 전문사이트와 연동해 한 눈에 비교 가능한 채용정보 서비스 시작
- 근무지역, 직종, 고용형태 등 각종 조건도 설정하고 매출액, 연봉 등 정보 제공
11. ‘뉴 아이디’, 60억 규모 시리즈 A 투자유치
- 미디어그룹 NEW의 사내벤처 1호, '뉴 아이디' 60억 규모 시리즈A 투자유치
- 뉴 아이디는 FAST(Free Ad-supporeted Streaming TV) 시장에 아시아 최초로 플랫폼 사업자로 진출
- 아마존, 폭스 등 메이저 tv 제조사가 모두 뛰어든 실시간 방송 플랫폼
12. 국내외 수백만 팔로워를 보유한 글로벌 틱톡커 등장
- 크리에이터 종민오빠(@jongmineyo)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1,000만 팔로워를 달성하며 인기 틱톡커 1위를 차지
13. 프립,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클래스 ‘프립 VOD’ 신규 론칭
- 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클래스 '프립VOD' 출시
- 프립이 오프라인으로 소개하던 클래스를 온라인 영상형태로 선보여
14. '젝시믹스' 브랜드엑스, 젤라또랩 27억에 인수...사업 다각화
- 미디어커머스 첫 상장사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젤라또랩 26억7000만원에 인수
15. 무신사, 지난달 사용자 59% 늘어...패션 플랫폼 중 1위
-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 지난달 월간 활성사용자수(MAU) 345만명 돌파
- 작년 동기대비 59% 성장해 패션 플랫폼 중 가장 많아
16. “영어, 세금 몰라도 직구한다” 캐치패션, 간편 직구 서비스 ‘캐치구매’ 정식 런칭
- 온라인 명품 플랫폼 캐치패션, 해외 브랜드를 국내 쇼핑처럼 즐길 수 있는 기능 '캐치구매' 런칭
- 한국어로 진행돼 구매대행 시 겪는 어려움 해소할 것
- 내년부터 유명 파트너사 제품 구매 가능하게 될 것
17. 핫트 운영사 ‘소셜빈’, 온라인 유통사 ‘상상엔‘ 인수
- 인플루언서 커머스 플랫폼 '핫트' 운영사이자 노멀라이프, 니몸내몸 등 11개 자사브랜드 보유한 '소셜빈'이 온라인 유통사 '상상엔' 인수
- 소셜빈은 상상엔 주식을 100% 인수하고, 상상엔은 소셜신의 자회사로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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