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굴리는 공부하기 전에는 연예뉴스를 제일 재밌게 보던 사람인데 이제는 하나도 관심없다. 시간 없을 때 그냥 뉴스레터 메일링 신청해둔 것들만 쭉 보면 너무 좋다. 주변인에게 추천하고 다니는 무료 서비스만 몇개 정리! 근데 써보니까 읽고 듣는 거에 미친 사람 같다. 1. 뉴닉 NEWNEEK 대상: 2030 공략 뉴스레터 도착 요일: 월수금 뉴스를 일상의 대화처럼 전해주는 뉴스레터 미디어. 주요 시사 뉴스 서울대 경영학회에서 만난 여성 두명이 창업. 뉴닉은 입소문으로 현재 약 13만명의 구독자를 빠르게 확보. 2019년 6억원 투자 받음. 뉴닉이 벤치마킹한 미국의 더스킴(The Skimm)은 뉴욕타임즈를 포함해서 시리즈 C까지 투자를 받음. 이처럼 하나의 비즈니스처럼 모델을 성공시키고 싶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