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텐츠 | 서비스
1. 천하의 MS도 늦게 시작해서 실패… 게임 스트리밍서 백기 들어
-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믹서 Mixer 7월 운영 종료
* 믹서: MS가 2016년 인수한 ‘빔’을 2017년 믹서로 리브랜딩. 라이브스트리밍 서비스 시작. 막대한 이적료 제시하며 트위치 유명 스트리머를 영입하기도 했음. 콘텐츠 부재, 차별적 문화 부재, 오리지널 스트리머 등장 못했음.
- 페이스북의 ‘게이밍’ 과 협업할 것 / MS는 게임기 X박스 개발에 집중하기로
- 트위치(점유율 73%), 유튜브(점유율 21%) 등과의 경쟁에서 후퇴
2. 유튜브에 나오는 아동·청소년 위한 보호 지침 나왔다
- 한국서 방통위, 인터넷개인방송 출연 아동·청소년 보호 지침' 발표
- 신체적·정서적·심리적 학대, 성적 행위, 공포유발, 특성에 따른 차별 등 금지
3. 틱톡 외 53개 앱, 이용자 복사·붙여넣기 훔쳐봤다
- 틱톡이 지속적으로 이용자 클립보드 데이터를 무차별적 모니터링
- 패스워드, 암호화폐 지갑 주소, 메시지 등 민감정보 복사할 때마다 염탐
- 3월에 시정 약속했지만 훔쳐보기 지속
4. 틱톡, ‘틱톡 포 비즈니스’로 광고 비즈니스 리브랜딩
- 업그레이드된 광고 플랫폼. 새로운 마케팅 기회의 창 제공
‘Top View / In-Feed 광고’— 틱톡의 숏폼 영상의 광고
‘해시태그 챌린지 플러스 캠페인’— 제품 검색, 인앱 쇼핑 원활
‘TikTok Creator Marketplace’— 브랜드와 크리에이터 매칭
5. India bans TikTok, dozens of other Chinese apps
- 인도 정부, 틱톡 사용 금지령
- 최근 국경분쟁 지역에서 벌어진 인도군과 중국군 간 유혈충돌 때문
- 인도 내 틱톡 사용자는 1억2000만명, 가장 큰 해외 시장이었음
6. Waze gets a big visual update with a focus on driver emotions
- 구글의 크라우드 소싱 네이게이션 Waze 비주얼 업데이트
- 운전자가 Moods 기능으로 감정 공유. 이에 따라 변화하는 비주얼 이미지 업데이트
- 사용자 참여 높이기 기대. 구글맵과의 차별화
- 앞으로 교통 상황, 기상, 건설 데이터 등 확대
7. Amazon Prime Video Launches ‘Watch Party’ Feature, Letting Up to 100 People Stream Together
- 프라임 비디오, ‘Watch Party워치 파티’ 출시
- 크롬PC에서 워치 파티 사용하면 최대 100명이 함께 시청 가능
- 모든 참가자가 멤버십 이용자여야 하며 미국에서만 가능
- 넷플릭스, HBO, 훌루 모두 공동 시청 옵션 시작
- 아마존은 4월에 트위치 통해 컨셉 테스트한 바
국내 콘텐츠 | 서비스
1. KT, CJ ENM-JTBC OTT 합작법인 '티빙' 합류
- CJ ENM과 JTBC의 OTT '티빙'에 KT 합류!
- CJENM-JTBC도 프로모션 및 유료 가입자 확대로 통신사와 제휴 원했음, KT로 결정
- 티빙에 KT의 지분 참여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음
- KT의 OTT, 시즌을 통해 티빙 콘텐츠 공급받는 것이 유력
*SK~지상파 3사의 OTT 웨이브 출범 앞두고, KT~LG유플러스~ CJ ENM와 OTT 연합체를 추진했지만 무산된 바
2. OTT 종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 3개월 만에 5만 다운로드 돌파
- 키노라이츠: 상영 영화 드라마 정보, 평점 시스템.
-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플레이, 아마존 프라임 8개 플랫폼의 2만여 편 콘텐츠 연결. 해당 플랫폼 바로 이동 가능
- 정식 런칭 3개월 만에 누적 회원 수 3만명, 페이지 700만뷰
- 애플TV, 디즈니플러스, HBO맥스 등 플랫폼 데이터 추가할 계획
- 악성 댓글 제재 강화에 이어, 다양성 높이기 위해 추천댓글 신설
- 일정 수 이상 찬성 받은 댓글 임의 순서로 노출
- ‘건강한 공론장’ 역할 강화
4. 콘텐츠 제값 받기 확산...플랫폼·콘텐츠 합의 시급
- 지상파 방송사·종합편성채널에 이어 CJ ENM이 콘텐츠 제값 받기 대열에 합류해 파장 적지 않을 것
- CJ ENM, 프로그램 사용료 20% 인상 요구. 4~5년간 사용료 동결해왔고, 이제 투자 확대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
- 케이블 TV는 20% 인상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
- 양 진영 이해 조율 위한 중재 필요
- KBS, 24시간 뉴스 보여주는 ‘OTT KBS뉴스 24 LIVE’ 9월 론칭
- 스마트폰으로 스트리밍 뉴스 보고픈 사람 위한 서비스
- TV망 아닌 디지털 전송망을 통해 24시간 스트리밍되는 것이 핵심
- KBS 홈페이지, 유튜브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글로벌 콘텐츠 | 서비스
1. 천하의 MS도 늦게 시작해서 실패… 게임 스트리밍서 백기 들어
-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믹서 Mixer 7월 운영 종료
* 믹서: MS가 2016년 인수한 ‘빔’을 2017년 믹서로 리브랜딩. 라이브스트리밍 서비스 시작. 막대한 이적료 제시하며 트위치 유명 스트리머를 영입하기도 했음. 콘텐츠 부재, 차별적 문화 부재, 오리지널 스트리머 등장 못했음.
- 페이스북의 ‘게이밍’ 과 협업할 것 / MS는 게임기 X박스 개발에 집중하기로
- 트위치(점유율 73%), 유튜브(점유율 21%) 등과의 경쟁에서 후퇴
2. 유튜브에 나오는 아동·청소년 위한 보호 지침 나왔다
- 한국서 방통위, 인터넷개인방송 출연 아동·청소년 보호 지침' 발표
- 신체적·정서적·심리적 학대, 성적 행위, 공포유발, 특성에 따른 차별 등 금지
3. 틱톡 외 53개 앱, 이용자 복사·붙여넣기 훔쳐봤다
- 틱톡이 지속적으로 이용자 클립보드 데이터를 무차별적 모니터링
- 패스워드, 암호화폐 지갑 주소, 메시지 등 민감정보 복사할 때마다 염탐
- 3월에 시정 약속했지만 훔쳐보기 지속
4. 틱톡, ‘틱톡 포 비즈니스’로 광고 비즈니스 리브랜딩
- 업그레이드된 광고 플랫폼. 새로운 마케팅 기회의 창 제공
‘Top View / In-Feed 광고’— 틱톡의 숏폼 영상의 광고
‘해시태그 챌린지 플러스 캠페인’— 제품 검색, 인앱 쇼핑 원활
‘TikTok Creator Marketplace’— 브랜드와 크리에이터 매칭
5. India bans TikTok, dozens of other Chinese apps
- 인도 정부, 틱톡 사용 금지령
- 최근 국경분쟁 지역에서 벌어진 인도군과 중국군 간 유혈충돌 때문
- 인도 내 틱톡 사용자는 1억2000만명, 가장 큰 해외 시장이었음
6. Waze gets a big visual update with a focus on driver emotions
- 구글의 크라우드 소싱 네이게이션 Waze 비주얼 업데이트
- 운전자가 Moods 기능으로 감정 공유. 이에 따라 변화하는 비주얼 이미지 업데이트
- 사용자 참여 높이기 기대. 구글맵과의 차별화
- 앞으로 교통 상황, 기상, 건설 데이터 등 확대
7. Amazon Prime Video Launches ‘Watch Party’ Feature, Letting Up to 100 People Stream Together
- 프라임 비디오, ‘Watch Party워치 파티’ 출시
- 크롬PC에서 워치 파티 사용하면 최대 100명이 함께 시청 가능
- 모든 참가자가 멤버십 이용자여야 하며 미국에서만 가능
- 넷플릭스, HBO, 훌루 모두 공동 시청 옵션 시작
- 아마존은 4월에 트위치 통해 컨셉 테스트한 바
국내 콘텐츠 | 서비스
1. KT, CJ ENM-JTBC OTT 합작법인 '티빙' 합류
- CJ ENM과 JTBC의 OTT '티빙'에 KT 합류!
- CJENM-JTBC도 프로모션 및 유료 가입자 확대로 통신사와 제휴 원했음, KT로 결정
- 티빙에 KT의 지분 참여여부는 확정되지 않았음
- KT의 OTT, 시즌을 통해 티빙 콘텐츠 공급받는 것이 유력
*SK~지상파 3사의 OTT 웨이브 출범 앞두고, KT~LG유플러스~ CJ ENM와 OTT 연합체를 추진했지만 무산된 바
2. OTT 종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 3개월 만에 5만 다운로드 돌파
- 키노라이츠: 상영 영화 드라마 정보, 평점 시스템.
-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플레이, 아마존 프라임 8개 플랫폼의 2만여 편 콘텐츠 연결. 해당 플랫폼 바로 이동 가능
- 정식 런칭 3개월 만에 누적 회원 수 3만명, 페이지 700만뷰
- 애플TV, 디즈니플러스, HBO맥스 등 플랫폼 데이터 추가할 계획
- 악성 댓글 제재 강화에 이어, 다양성 높이기 위해 추천댓글 신설
- 일정 수 이상 찬성 받은 댓글 임의 순서로 노출
- ‘건강한 공론장’ 역할 강화
4. 콘텐츠 제값 받기 확산...플랫폼·콘텐츠 합의 시급
- 지상파 방송사·종합편성채널에 이어 CJ ENM이 콘텐츠 제값 받기 대열에 합류해 파장 적지 않을 것
- CJ ENM, 프로그램 사용료 20% 인상 요구. 4~5년간 사용료 동결해왔고, 이제 투자 확대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
- 케이블 TV는 20% 인상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
- 양 진영 이해 조율 위한 중재 필요
- KBS, 24시간 뉴스 보여주는 ‘OTT KBS뉴스 24 LIVE’ 9월 론칭
- 스마트폰으로 스트리밍 뉴스 보고픈 사람 위한 서비스
- TV망 아닌 디지털 전송망을 통해 24시간 스트리밍되는 것이 핵심
- KBS 홈페이지, 유튜브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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