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웹 시대에 대응하는 웹 콘텐츠 전략

『웹 컨텐츠 전략을 말하다』

크리스티나 할버슨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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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온라인 비즈니스에 날개를 달아주는 웹 컨텐츠!

모두에게 외면 당해 온 '웹 컨텐츠 전략'의 가치와 실천 방안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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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마감 순간의 텍스트 편집. 뒷전으로 미룬 카피라이팅. 시대에 뒤떨어지고 브랜드와도 맞지 않으며 통제 불능인 컨텐츠로 고민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 유용하며 활용 가능한 온라인 컨텐츠를 제공할수록, 더 많은 고객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내고 고객 유지율을 높일 수 있다. 점점 다가오는 데드라인, 줄어드는 예산, 충돌하는 이해관계, 기존 웹 컨텐츠가 안고 있는 골칫거리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이 책 『웹 컨텐츠 전략을 말하다』가 해답의 열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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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 전략(그리고 컨텐츠 전략이 지니는 사업적 가치)에 대한 통찰과 이해, 컨텐츠 감사와 분석 방법, 개발 대상 컨텐츠와 개발 방식에 대한 현명한 의사결정 방법과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 정확하며 설득력 있고 일관된 컨텐츠 유지 방법, 컨텐츠 관련 역할과 책임 부여 방식에 대한 구체적이면서 실질적인 권고 사항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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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내용들은 '옮긴이의 말'과 '1장. 솔루션'에서만 언급한 내용을 짧게 정리한 것이다. 최근 읽은 책 중 가장 재밌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비공개로 정리해둬야지. 콘텐츠 시장 관련해 관심이 많다면 구매해서 정독하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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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컨텐츠에는 가치의 기준이 있다. - 마케팅이 전통적으로 제품 product, 가격 price, 유통 place, 촉진 promotion이라는 4개의 'P'에 집중해서 상품을 연구하고 전략을 만들었다면, 소셜 미디어 시대에는 그것을 최종 소비하는 사람 people을 전략의 중심에 두기 시작했다는 것 정도가 다르다. 결국 모든 것은 '사람'이 중심이 된 소셜 마케팅 믹스인 것이다. 그리고 사람의 관계 중심에 컨텐츠가 있다. 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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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물을 읽는 시간보다 온라인 컨텐츠를 보는 시간이 훨씬 많을 것이고, 대다수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즉각 찾고, 만족하는 일에 익숙해져 있다. 넘치는 컨텐츠의 홍수 속에서, 사용자에게 최대한 신속하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려면 다음 5가지 법칙을 준수하라며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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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으로 승부하지 마라

양은 중요하지 X. 정보, 마케팅, 판촉 컨텐츠에 관한 한 다다익선은 답이 아니다. 오히려 '과감한 단순화' 전략을 펼쳐야 한다. 컨텐츠가 많다는 것은 필요 정보를 찾기 어렵다는 뜻.

소량의 컨텐츠가 좋은 이유:

1) 관리하기 쉬움

2) 사용자 친화적임

3) 제작비가 덜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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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존 컨텐츠 내용과 출처를 파악하라

기존 보유한 컨텐츠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평가하는 '웹컨텐츠 감사'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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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청하는 법을 배워라

컨텐츠를 다루는 조직이 갖고 있는 일상적인 니즈와 과제는 충분히 수렴, 반영돼야 한다.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는 고객 자신이 가장 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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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책임자를 내세워라

웹 컨텐츠 관련 모든 사항을 총괄하는 적절한 권한과 정보를 지닌 담당자를 배정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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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왜?라는 질문을 던져라

끊임없이 압력에 시달려 성과에 목매지 말 것, 그저 주저 말고 '왜?'라고 묻는 태도

화제가 되는 새로운 소셜미디어채널에도 경계 늦추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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