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3 저작권 판매고민 | 긍정적 뉴스

아래 광고이미지들을 자주 보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하도 여러번 봐서 이제는 첫 대사를 외울 정도로 익숙하다. 물론 나는 뮤직카우 이용자기 때문에 부정적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오히려 광고 더 많이 해서 이용자 수를 많이 늘리고 시장이 더 활발해지면 좋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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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투자! 위기 상황에 연 18.4%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방법"

이 광고문구는 진짜일까? - 거짓은 아니다. 사람마다 수익률은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수익 관련해서는 제일 하단에 첨부하는 이전에 쓴 글 참고) 불가능한 수익률도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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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뮤직카우에 낙찰 받아볼만한 신곡이 들어왔나 둘러봤다. 지속적으로 좋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곡들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내가 좋아하는 곡으로만 사보고 싶어서 추가 구매는 보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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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는 뮤직카우 한달 사용 후기를 썼다. 많은 분들이 저작권 거래라는 신개념 재테크에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 듯하다. 나 역시 수익에 대해서는 많은 의문이 들었는데 직접 해보면 느낌이 온다. 그리고 지금 또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할 수 있는 말은, 저작권을 구매했고 그게 마음에 들지 않아 판매하고 싶으면 언젠가는 구매가보다는 비싸게 판매가 가능할거라는 거다. 그 이유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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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트와이스의 데뷔곡 저작권을 구매했다. 낙찰받은 게 아니고 더 비싼 가격에 유저마켓에서 구매를 했었다. 그리고 지금은 이 곡들을 좀 높게 희망매도가를 설정해두었고 아직 판매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매번 뮤직카우를 들어가서 볼 때마다 곡들의 구매희망가가 높아지고 있다. 이 말은 곧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얘기. 언젠가 분명 더 비싸게 팔릴 거라는 느낌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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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편으로는 고민이 되는 시점이었다. 지금 팔아넘기는 것이 좋을까, 아니면 더 가지고 있다가 소액일지라도 저작권 수익을 얻고 나중에 더 큰 판매 차익을 노려볼까,라는. 이런 고민 중에 뮤직카우에 대한 아주 긍정적인 뉴스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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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 한국성장금융으로부터 투자유치…누적투자 100억 원 규모"

 

뮤직카우, 한국성장금융으로부터 투자유치...누적투자 100억 원 규모 - 'Startup's Story Platform’

저작권 공유플랫폼 뮤직카우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으로부터 투자유치를 했다. 이번 투자는 핀테크혁신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이며 집합 투자업자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중소기업은행이 신탁업자로 투자금은 10억 혁신펀드로 진행됐다. 뮤직카우는 지난 3월 LB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마이다스동아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70억 원 규모 투자유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투자로 뮤직카우의 누적 투자액은 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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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는 지난 3월 LB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등으로부터 70억원 규모 투자유치를 했다. 이번에는 한국성장금융이 뮤직카우를 혁신펀드 출자기관과 다양한 사업을 협업할 수 있는 사업모델로 평가했고, 이 투자로 인해 누적 투자액이 총 100억원이 되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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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상품 거래 플랫폼으로 완전하게 구축했는데 매출실적도 발전적이고 국내외 이용자 수도 지속적으로 증가중이라고 하니 뮤직카우는 아마 더 날개를 달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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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카우에 대한 초기 분석  

뮤직카우 | 저작권 투자 플랫폼 이용기

 

 

▼ 뮤직카우 한달 이용 후기 / 개인적인 생각  

뮤직카우 한달 이용, 4월 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