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네이버, 엔씨소프트, 카카오 동시 투자 ETF | TIGER 소프트웨어

 

미래에셋에서 출시한 ETF 상품, TIGER 소프트웨어.

6월29일 기준 12365원

네이버, 엔씨소프트, 카카오와 같은 기업의 가격이 많이 올라서 진입이 부담스러웠다면 소프트웨어 ETF로 한 번에 구입할 수 있다. 시장의 기대치가 한껏 높아진 세 기업의 비중이 70%가 넘기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다면 이 ETF를 분할 매수로 접근해볼 만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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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종목 TOP 10

네이버 24.86%

엔씨소프트 25.19%

카카오 23.25%

삼성에스디에스. 더존비즈온 (클라우드)

넷마블. 컴투스. NHN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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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투자 중인 S&P 500 기술주 지수를 추종하는 미국 기술주 ETF, XLK와 유사하다. XLK는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이 제외된 정보기술 분야에 집중되어 있고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이 41%로 매우 높다. 또 배당률이 높은 편(3,6,9,12 배당)이라 비중을 조금씩 늘리고 있다.

한국은 개별 매입을, 미국은 ETF 투자를 선호했지만. 이제 한국도 장기투자로 4차 산업혁명 ETF이면서 안정성, 성장성을 갖추고 있는 소프트웨어, 2차 전지, 헬스케어를 조정 때마다 계속 매수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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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참고로 2차 전지 ETF, TIGER 2차 전지의 구성 종목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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